오래된 산부인과 병원건물과 병원장 사택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꾸밈. 규모가 크고 미로같은 느낌을 줌. 내부 인테리어는 산부인과로 운영되던 시절의 흔적을 엿볼 수 있음. 카페 곳곳에 ‘진찰실’, ‘대합실’ 등 당시 사용했던 표지판이 그대로 있음. 고전적인 가구들에 반해, 식기와 소품들은 깔끔하고 트렌디. 특히, 라이트 하우스의 벽지들은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직접 수입한 제품으로, 조명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엄선되었다고 함. 이름에 걸맞게, 라이트 하우스는 아름다운 채광과 조명이 인상적. 일광전구를 사용해 내부를 꾸밈. 내부에는 전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음. 루프탑 포함 총 3개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음. 인천관광공사 선정 유니크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