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건립된 진주역 차량정비고로, 2005년 등록문화재 202호로 지정됨. 2012년 진주역이 이전하면서 그 기능을 상실함. 튼튼한 벽돌구조라 현재 상태도 나쁘지 않은데다 정비용 부속건물치고는 건축미가 뛰어나 근대건축물로서의 보존가치가 상당함. 또한 내부 벽면에는 한국전쟁 당시 교전지였음을 보여주는 총탄 흔적들이 남아 있음.
촬영 가능 여부 : 담당과와의 협의 뒤 확인 가능.
※ 본 자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추천로케이션 코너에서만 소개되는 점 참고바랍니다. 촬영섭외는 아래 촬영문의처로 직접 연락바랍니다.
경남의 더 많은 촬영지를 확인하려면 경남영상자료관(http://gnfilm.kr)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