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을 끼고, 자연과 문학의 조화를 이룬, 춘천의 테마공원이다. 공원에 있는 비석에는 문학인들의 글 한 구절 한구절이 새겨져있어, 문학적 감성을 한껏 즐기며 공원을 거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춘천을 거의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책길은, 문학공원에도 이어져있다. 문학공원의 산책길의 짧은 구간은 북한강 위를 건널 수 있게 되어있다. 크지는 않지만 주차장도 있으며, 화장실도 있다. 동절기에 화장실은 폐쇄된다. 썸네일사진은 드론뷰로, 문학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