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송도에 문을 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두 해 가까이 송도의 중심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문자가 쓰이는 흰 종이처럼 새하얀 건축물 \'페이지스\'가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데요,

미로와 같은 길을 걷다 보면 사이사이 숨겨진 공간과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센트럴파크와 인접해있어 여러 방향의 진입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진입로 또한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심 속 새하얀 도화지같은 이 공간에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낼 촬영팀을 기다립니다!



단, 국립문자박물관은 기본적으로 관람객들의 편의가 우선이기에 이에 지장이 가는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답사와 촬영에는 사전 협의가 필요하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