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3년에 지은 집으로 철종의 외삼촌인 염보길이 살았던 집입니다. 현재는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 있다.
평면 구성은 전체적으로 경기 지역 사대부 가옥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안채와 상랑채는 일자로 곧장 연결시켜 작은 담장으로 간다하게 나눈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소박한 해 보이며, 편안함을 주는 느낌의 가옥입니다.
평면 구성은 전체적으로 경기 지역 사대부 가옥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안채와 상랑채는 일자로 곧장 연결시켜 작은 담장으로 간다하게 나눈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소박한 해 보이며, 편안함을 주는 느낌의 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