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산(151m) 일대에 걸쳐 있으며 소래산 줄기의 상아산과 거마산을 끼고 있다. 관모산은 산의 모습이 관(冠)과 같아서, 거마산은 말이 서 있는 형상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주위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도심 속에서 농촌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요 시설로는 200여 점의 기암괴석이 전시된 수석공원과 식물원·장미원·조각공원·인공호수 등이 있고, 테니스장·축구장·농구장·배구장·궁도장·게이트볼장·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밖에 10㎞ 정도의 산책로가 나 있으며, 산책로 중간에는 인공암벽도 설치되어 있다.
시민들이 공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도우미라는 모임을 만들어 식물교실과 자연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200여 점의 기암괴석이 전시된 수석공원과 식물원·장미원·조각공원·인공호수 등이 있고, 테니스장·축구장·농구장·배구장·궁도장·게이트볼장·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밖에 10㎞ 정도의 산책로가 나 있으며, 산책로 중간에는 인공암벽도 설치되어 있다.
시민들이 공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도우미라는 모임을 만들어 식물교실과 자연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