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자유공원의 설립 당시 이름은 만국공원(萬國公園)이었으나,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진 무렵인 1957년 10월 3일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자유공원은 서울탑골공원(파고다공원)보다 9년 앞서 세워진 것이다.
공원에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비롯해 인천 상륙작전, 인천 학도를 기리는 기념비 등 역사 유적이 자리잡고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공원에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비롯해 인천 상륙작전, 인천 학도를 기리는 기념비 등 역사 유적이 자리잡고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