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3층은 2층의 작은 방들보다는 대체로 방 크기가 크며, 창틀이 눈에 띄는 매력적인 방 구조를 가졌다.
3층에도 2층과 비슷한 느낌의 푸른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테라스가 있다.
한층 더 올라가면, 옥상으로 갈 수 있는데, 옥상은 2층과 3층의 테라스와 다르게, 페인트칠이 되어있지 않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