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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윤두서 고택(공재 윤두서)
로케이션 장소 설명
해남 윤두서 고택은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윤씨 문중 상류 주택으로 과거 사랑채와 문간채 등도 있었으나 헐리었고, 안채는 건립 초기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해남-완도간 국도에서 15분 진입하면 위치하고 있다.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주소 :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길 122 공재 윤두서
카테고리 :
농촌마을
섭외방법 :
영상위문의
연락처 :
061-744-2272
담당자 :
박지현
주차가능대수 :
30
특이사항 :
해남 공재고택(海南恭齋古宅)은 조선시대 최고 자화상을 그린 공재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가옥이다. 윤두서는 겸재(謙齋) 정선(鄭敾),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과 함께 조선 후기의 3재로 일컬어지는 선비화가로 고산 윤선도(尹善道) 증손이다. 1670년(현종 11) 건립되어 윤두서가 살았고 1811년(순조 11)에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윤두서는 처음으로 백포리에 들어온 입향조로서 의미가 있다. 해남 공재고택에는 현재 13칸 규모의 안채와 3칸의 곳간채, 그리고 사당만이 있다. 건립 당시에는 동쪽에 문간채가 있었고, 문간채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48칸 규모의 사랑채가 있었다고 한다. 상량문에 따르면 사당은 1911년 건립되었고, 곳간채는 1925년 건축되었다. 해남 공재고택은 19세기 중엽 이후부터 20세기 초기에 걸쳐 계속적인 가옥 확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