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 묵은 곳이다.
사의재는 이곳 주막집(동문매반가)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골방 하나를 거처로 삼은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인 이름으로
"네가지를 올바로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매주 주말은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전통 체험, 농산물 판매를 하는 등 이벤트를 시간대별로 진행하고 있다.
관람시간 : 연중 09:00 ~ 18:00
휴관일 : 연중무휴
주차시설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