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자생식물원은 약 18ha(약 180,000㎡)의 면적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DMZ 일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 및 연구하여 보존하는 역할과 동시에, 국립수목원으로써 문화교육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연구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절기와 동절기의 이용시간이 다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원일이다.
양구 끝에 위치했기 때문에, 주변 식당, 편의점, 주유소 등의 제반시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