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화엄사 가는길에 위치 해 있다.
828년 사신 대렴이 당나라에서 차의 씨앗을 가져와 지리산에 심었고, 그중 한 곳이 바로 구례 화엄사 입구의 장죽전이고 이곳을 구례 차시배지라고 부른다.
정휘헌(鄭彙憲)이 쓴 「해동호남지리산대화엄사사적(海東湖南智異山大華嚴寺事蹟)」에 한국의 차는 진흥왕 5년(서기 544년), 인도에서 연기(緣起)스님이 지리산에 들어와 화엄사를 창건할 때 차의 씨앗도 같이 심었다고 했는데 『삼국사기』의 기록을 따른 것이라 한다. 이러한 점들을 고찰해 볼 때 녹차의 시배지는 진대밭으로 부르는 화엄사 밑 장죽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