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암은 구례군 화엄사 내에 있는 사찰이고, 연기(煙岐, 안개·연기가 갈라진 듯한 산세)에서 따온 이름으로, 안개 낀 산중의 운치를 반영하였다.
화엄사 원찰로서 백제 성왕 때 인도의 고승 연기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당시 전소되었던 것을 1989년 중창했으며 연기암에는 높이 13m에 달하는 문수보살상이 있다.
문수보살은 불교의 대승보살 가운데 하나로 삼국시대 이래 널리 전승되었다.
소나무, 참나무, 산죽, 야생화 등 산림 자생 식물들이 풍부하며, 계곡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모두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